• 악귀와 액운을 막아주는 마을의 수호신 전라북도 남원시 석장승 순례 지난 주말에 전라북도 남원시 바위문화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편의상 그저 뭉뚱그려 ‘바위문화’라고 통칭했지만 그 속살을 들여다보면 매우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애불, 미륵, ...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여 성흥산 대조사의 일출 이제 잠시 후면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난 한 해 살아온 것이 축복이고, 다가올 한 해를 또 살아갈 일 역시 축복입니다. 어차피 이왕 살아야 한다면 ‘즐겁게 살자’는 ...

  •   정글에는 법칙이 있고, 범죄에도 품격이 있다!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

  •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

  • 기를 쓰고 올라가고 물 흐르듯 내려가고 심산/작가 젊은 시절에 원 없이 산에 올랐다. 한창 바위에 빠져있을 때에는 매주 일주일에 사나흘씩 출근하듯 산에 갔다. 지리산이나 설악산 같은 큰 산에 들어가면 아예 보름씩 눌러앉아 밖으로 나올 생각을 안했다. 넉 달 가까...

  • "매일 놀던 북한산 배드민턴장이 인평대군 별장이었다니!" [조선일보] 구본우 기자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 심산 지음|바다출판사|448쪽|1만6800원 산(山)은 그곳에 멈추어 있는데 세월은 흘러간다. 산은 변하지 않는데 인간은 변한다. 그래서 산은 인간이 남기...

  • 광릉길(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둘레길) 제7코스 산림욕길은 쇼킹(!)한 길이었다 그 동안 다녀본 전국의 걷기길들 중 단연 최악-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산림욕길이 아니라 승용차들이 씽씽 달리는 아스팔트길로 찾아가는 무인텔 순례길이라고 해야 옳다 그나마 길에서 벗...

  • 부용산길은 들머리를 찾기가 힘들었다 아마도 예전에는 친절한 이정표 따위가 있었겠지만 최근 도로확장 공사 등을 하면서 그것을 없애버린듯 하다 길은 그저 평범하고 예쁜 산책길이었지만 길 자체가 짧고 (오전 내내 알바를 했는데도 하산해보니 3시 정도?)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