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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쓰겠습니다....
인수봉을 최단거리에서 본 충격과 산행의 피로와 몸을 휘돌던 알콜이 샤워하고 노트북을 키고 앉는 순간 한꺼번에,느닷없이,불현듯, 거침없이 쏟아지는 통에.....
몇 시간의 산행과
몇 잔의 술과
몇 숟갈의 밥과 건건이로도 그리도 행복해 지거늘.
왜 인간들은 그리도
더 많이 얻기 위해
더 많이 뺏기위해
더 많이 성공하기 위해
악을 쓰고 기를 쓰고 타인을 밟아가며 그리도 버둥거리는 지,
나중에 누가 좀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쿨쿨...
담에도 올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