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이 있으신 듯 하시더니, 벌써 컴 앞에 앉아 계시는군요.
든든한 리더이신, 선생님 덕분에 저희도 쉬엄쉬엄 너무나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다들, 시산제 음식 지고 나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돼지머리를 책임지고 지고 올라 온 성훈이,
밥 육인 분에 넉넉한 나물에, 김치에 포까지 준비한 주방장 인란언니,
무거운 된장국 들고 오느라 고생한 현옥씨,
안전하게 시루떡을 락앤락+ 테이프에 꽁꽁 싼 영희언니,
회사일 하느라 늦게 왔는데도 포와 사과 싸온 권록오빠,
밤과 대추를 준비한 미영언니...
막걸리와 기타 등등 준비한 그외 sm 멤버들,
게다가 새벽 4시 30분에야 주무셨다는 심산선생님의 멋진 축문까지...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한 하늘이 산행에 적당한 눈까지 내려주시고
덕분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든든한 리더이신, 선생님 덕분에 저희도 쉬엄쉬엄 너무나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다들, 시산제 음식 지고 나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돼지머리를 책임지고 지고 올라 온 성훈이,
밥 육인 분에 넉넉한 나물에, 김치에 포까지 준비한 주방장 인란언니,
무거운 된장국 들고 오느라 고생한 현옥씨,
안전하게 시루떡을 락앤락+ 테이프에 꽁꽁 싼 영희언니,
회사일 하느라 늦게 왔는데도 포와 사과 싸온 권록오빠,
밤과 대추를 준비한 미영언니...
막걸리와 기타 등등 준비한 그외 sm 멤버들,
게다가 새벽 4시 30분에야 주무셨다는 심산선생님의 멋진 축문까지...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한 하늘이 산행에 적당한 눈까지 내려주시고
덕분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