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시판은 다시 여러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할리우드작가열전], [충무로작가열전], [캐릭터열전], [영화속사랑], [스크린레포츠] 등이지요. 이 시리즈들을 채워나갈 컨텐츠들은 이미 오래 전에 완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제가 [씨네21],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연재했던 원고들이지요. 그 원고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가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멋진 영화포스터나 스틸사진 등을 많이 동원하여 보기 좋게 편집하려 합니다.
저는 [심산스쿨>심산서재>영화] 게시판을 국내에서 가장 멋진 시나리오 관련자료실로 만들 생각입니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모두 다 정리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새로운 자료들을 올릴 계획입니다. 솔직히 원고청탁에 시달리는 일이 너무 지겨워서...앞으로는 이곳 게시판을 저의 주요 지면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여 글을 발표하면, 원고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원고마감 때문에 누군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