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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심산41기 김의숙(필명:해루)인데 이번에 제 4회 가야사 공모전에 뮤지컬 시나리오 '허왕후의 초상'으로 인도대사관상에 당선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잘 가르쳐주신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심산 스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의숙 당근 기억하지!
와우 추카추카! 훌륭한 승전보다!!!!ㅎㅎㅎ
사실 그 동안 어디 공모전에 당선되거나 심지어 작품으로 완성되어
극장이나 TV를 통해 데뷔한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게을러서 소식을 전하지 않음
다른 사람들도 의숙처럼 스스로 이곳에 소식 남겨주면 참 좋겠네!ㅎ
네. 감사합니다.
어제서야 상금 받았고 주관이 인도대사관이라서 행정이 더디다 보니 아직 상장도 못 받았어요.^^(코로나로 비대면이다 보니 시상식 생략) 어쨌든 심산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기초를 튼튼히 다진 덕에 합격한 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상금으로 약소하나마 커피 쿠폰 쏘아드릴게요.ㅎ ㅎ
최근의 굿뉴스는 심산반 39기 황유경이 영진위 시나리오공모전에 당선되었다는 것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심산반 25기 한준희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로 전세계의 큰 호평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또...뭐였더라? 아아 내가 알콜성치매와 노인성치매가 겹쳐서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
여하튼 최근에 제작에 들어간 프로젝트도 있고 현재 촬영중인 프로젝트도 있고...
뭐 여하튼 다들 열심히 싸우고 있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제목이 생각나네
<다들 잘 하고 있습니까?>
오, 축하드릴 일이네요. 심산스쿨의 더욱 큰 발전 기원합니다.^^
<D.P.>를 안 봐서...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유명한 영화였네요. 심산 둥지에서 태어나는 인재들이 점차 늘어가니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다들 잘 하고 계신 거 같아요.^^>
앗? 의숙 당근 기억하지!
와우 추카추카! 훌륭한 승전보다!!!!ㅎㅎㅎ
사실 그 동안 어디 공모전에 당선되거나 심지어 작품으로 완성되어
극장이나 TV를 통해 데뷔한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게을러서 소식을 전하지 않음
다른 사람들도 의숙처럼 스스로 이곳에 소식 남겨주면 참 좋겠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