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골에서 매일 해가 지면 하는 일이라고는
책을 보든가 티브이를 보든가 아님 컴텨 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든가
그중에 제일 많이 하는건 웹서핑...
이리저리 돌아 댕기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까칠하다고 생각되던 모습의 형의 모습이 이곳에서는
까칠하다는 느낌보다는 머찌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머찐 심산 선생님...이런 곳이 있어 형이 안부를 가끔
훔쳐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곳에서 늘 새로운 심산 선생님의 안부를
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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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몸조리는 잘 하고 있는 거지, 촌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