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번도 글쓰기를 한적도 없구요, 전공도 틀리고요, 나이도 많은데..
영화를 좋아하고, 나도 이런 거 한번 써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 기초반에 수강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용기가 나지 않네요.
내가 잘 따라 갈수있을까 생각도 들고요.
수업방식도 궁금하고..어떤 정도의 수준이 되야 들을 수 있을까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용기도 주시고요.
혜원씨, 바로 노효정 선생님 반이 딱 맞춤(!)이에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많이 만나시게 될 거에요. 그러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하죠. 수업은 자상하고, 약간의 숙제도 내주고, 그 숙제들을 합평 형식으로 체크하기도 하고, 주말에 함께 영화를 보기도 하고...뭐 하여튼 매우 즐겁고 유익한 과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