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심산선생님의 제자이지만 선생님이 저를 기억하지 못할것 같아 불안한 남자입니다.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여서 좋네요.
형범이 형이 포인트왕이라... 왠지 몰라도 "과연...!"이라고 중얼거리게 되네요~^^
이제 졸업학기입니다.
수업도 별로 없고, 취업 준비도 하고...
동시에 시나리오도 완성시켜야 하겠네요.
다들 만나보려고 서울에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기차비가 없어서(!) 못갔습니다.
얼굴은 KTX 펑펑 탈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한 후에 보기로 하구요~
여기서 계속 서로 소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