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 명로진선생님의 인디라이터스쿨에 입교하려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글도 잘 쓸 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일기도 쓰지않는 저로선 도대체 왜(?) 인디라이터 스쿨에 가려고 하는지 알수 없지만.
그냥 '끌림' 에....
여기서 사람도 만나고 ^^
사람 살아가는 냄새도 같이 느끼면서 즐겨보려 합니다.(부디 내치진 마옵소서..ㅡㅡ;)
여행도 꿈꿔보고 나만의 책도 내보고 싶고
제가 못하는 걸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심산 선생님의 교실도(와인스쿨)도 기웃거리며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서 제가 사는 얘기 털어놓고 가겠습니다. ~~ ^^
그럼...
[심산와인반 3기]는 어제(6월 20일) 개강했고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