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누구일까요?
올해 워크숍 참가 기수 -----------------
심산 시나리오반 18기,
김원익 신화반 2기,
명로진 인디반 2기,
임종진 사진반 1기,
SM 산행 약 10여회 참가
그 외 각종 행사 10여 회 이상 참가
술자리 참가 성취도는 워크숍 참가횟수에 10을 곱하면 대략 나옵니다.
(김원익 신화반은 X 20정도 ㅋㅋㅋ;;)
그 분의 별명은 각 선생님마다 다릅니다. 이유는 나름 해석해 보시기로 하고,
심 샘님 왈 – 헤라
김원익 샘님 왈 – 오르페우스
조병준 샘님 왈 – OO이 최고야 ㅋㅋ;;
명로진 샘님 왈 – 사랑의 블랙홀
임종진 샘님 왈 – 뭐라 하셨더라…분명 있었는데
심산 스쿨이 이 분을 재발견 해야 하는 이유는!!!
저렇게 다니다 보면 거미줄 처럼 사람을 씨줄과 날줄로 엮을 능력이 생겨
입김이 무지 세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 이 분의 강의 추천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확인된 것만,
10여명 이상이 다른 강의로 추가등록을 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식통에 의하면 심선생님의 공지보다 몇배의 말빨이 먹힌답니다.
선생님들 께서는 이점 꼬~옥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더구나 절대음감으로 소문난(저명한 현직 오디오 칼럼니스트가 격찬!!!)
그 분이 얼마전 위의 심산스쿨의 바쁜 일정에도 여러곳의 청음실을 친히 방문하셔서 맘에 쏘~옥 드는 HI-FI and A/V 시스템을 장만하시고 강헌님의 재즈반에 수강을 하고자 하셨는데….
그날이 마침 임종진 사진반 작품 전시회 날이자 명로진 인디반 송년회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그 분의 추종자 징글이와 저도 두탕을 뛰었습니다.
암튼 그 분의 내년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P.S.
절대 실명은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이글 보면 엄청 쪽팔려 할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 분이 이글을 보시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정 궁금하신 분은 심산스쿨 올 한해 각종 사진에 이분은 숨은 그림 찾기처럼 대부분 들어가 계시니 알아서 찾아보시도록 하세요.^^
아마 심산스쿨에서 아는 사람이 제일 많지 않을까 사려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