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 들어와서 임샘 사이트에 가보면 안보이시길래 어찌됐나 했더니 여기서 이렇게 크게 놀고 있었군여.
후배 임종진이 책 내고 캄보디아 간다길래 뭔가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놀때 나도 좀 끼워저여. 수강료 80만원 내고 수업 들을 처지는 안되고 뭐 다른 수가 없을까?
전보다 얼굴과 머리카락이 좀 갔군요. 나처럼. 와인을 너무 마셔서인가...
최근 인도에서 사귄 내 새 애인 사진 함께 올립니다.
박 피디님! 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안부 인사가 새롭네요.
박 선생님은 저를 모르시지만 전 조금 알지요.
'고울드 줌마'인 선생님 팬 입지요!
에스비에스, 캄파족(차마고도)를 만드신분! 그때 흰삭스를 신고 나오신분.
너무 바쁘고 양말 사기가 쉽지 않아 신은 채로 찍혔다는것 까지 알고 있지요.
같은 여자끼리 봐도 샘나고 부러울정도로 멋지고 다정해 보이셔요. ㅎ~ㅎ
당년 몇세 인가요?
임 선생님, 심 샘 께서 몹시 부러워할라...??
배우처럼 정말 마스크가 작네요~
엇 임샘 여기 나오시네. 그동안 하방으로 가셨단 말 들었습니다. 넘 존경스러워요~
일전에 제가 자리 한번 만들겠다고 했는데 공염불이 되고, 그새 서울을 떠나시고... 가끔 서울에 올라오기는 하시나요? 김영자님, 히어동 모임 계속 푸시해 주세요...
제 애인은 나이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큰 사진과 작은 사진의 여인이 각각 다른 인물이라는.... (동네마다 새애인을 만든답니다)
숨어 있다뇨? 전 한번도 숨어본 적 없어요...
뭐 숨길게 있어야지...맨날 노는 게 일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