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로진 선생님, 그리고 인디반 6기 학생 여러분
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문사 안선정 기자입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심산스쿨을 즐겨찾기 해놓고
저 또한 아직 용기가 없어 스쿨에는 입성하지 못하고
이렇듯 변방에 홀로서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인 즉은
방송대에는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신춘문예를 비롯 이미 등단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전문 분야에서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좀 더 전문적으로 구체적으로 글쓰기를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인디라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인디라이터로 살아가기 등의 정보와 이야기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쪼록 명로진 선생님의 명강의와 6기 학생들의 재기발랄 강의수강기를
저희 신문에 게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를 학수고대 기다리겠습니다.
명샘과는 방금 전에 와지트에서 헤어졌습니다...
아마도 연락주실 겁니다
선정님 연락처는...제가 삭제한 다음, 따로 명샘한테 알려드릴께요!
아무래도 그게 나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