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산 샘님, 명로진 샘님. 보영이에요~ 오랜만이죠.
선영언니, 경오오빠 등등..익숙한 이름들도 보니 무지 반갑네요.
제가 있는 시드니는 며칠 사이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갔어요.
그 와중에도 여기저기 간섭하러 돌아다니느라..
오늘은 열(sun)병이 나서 좀 쉬고 있답니다.
가끔 홈페이지 들어오면...한국은, 아니 심산 스쿨은 여전히 혈기왕성.
호주는 너무 심심해요.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 ㅎㅎ
놀러오세요.
이제 혼자서 차 끌고 어슬렁거릴정도는 되니..
시드니에서 헌터벨리(와인의 메카라는) 까지 가이드 정도는 해줄 수 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종종 안부전할께요~
방금 전에 한 그 말 어쩌면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우리는 오라 그러면 바로 가거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