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프랑스 파리, 리옹에서.
이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소울키스'라는 책을 보고 보낸 독자의 이메일.
메일의 내용은 뭐 그렇습니다.
책 잘봤다. 사진 좋다. 손발이 오그라 든다. 등등 그러면서도 가장 궁금한것이 '어떻게 찍었냐'는 것입니다.
한참을 생각하고 답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냥 찍었습니다." 라고 (너무 성의가 없나?)
이 자리를 빌어 솔직히 고백컨데 "정말 그냥 찍었습니다." ^^*
급 이벤트 하나 해볼까요? ㅋㅋ
위 사진 3장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키스하는 사진입니다. (그것 말고) 사진을 조금이라도 찍어보신분들은 조금 생각해보면 맞출수 있을겁니다. (ㅋ 너무 간단하고 심플한가 쩝)
제가 생각하는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신분에게는 선착순 1분에게 '소울키스'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음 싸인 해서 ㅎㅎ
아 정답을 달면서 키스에 대한 생각을 조금 적어 주신다면 간단하고 심플한 이벤트지만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참고로 제목과 연관있을수 있습니다. 아주 조금)
두번째 사진에 파란 점,
세번째 사진은 저 멀리 포커스 아웃된 표지판 점?
ㅠㅠ 맞쳤다고 해주세요.
키스는 우울증에 좋다.
두번째 정답- 사진이 좋다. 최고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