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진석 등록일: 2013-04-26 16:22:41 IP ADRESS: *.111.105.101

댓글

4

조회 수

2013

붓 끝에서 전해오는 긴장감이 나를 압도해 간다.
아직 그림의 한 부분이지만 언제가는 멀리서 그림을 바라볼 수도 있을것이다.

빛살이 여인의 얼굴을 포근히 감싼다.

그렇게 여인은 만다라의 일부가 되어간다.

임양윤

2013.05.02 11:46
*.161.238.9
와~ 그 때 그 장소에 같이 있었던 일인
붓에 들어간 빛~~~ 멋있습니다.ㅎㅎ
profile

심산

2013.05.02 17:05
*.232.72.242
아...다시 히말라야 가고 싶다...

배영희

2013.05.03 10:05
*.169.163.105
빛의 예술이라 그러더니..
콧등과 붓에 내린 빛! 샘 사진 참 좋아여^^*
전 만다라 2장 사온 거, 엊그제 드디어 액자집으로 보냈답니다..
아..저도 히말랴 다시 가고 싶네요..

김진석

2013.05.04 14:54
*.111.105.101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저는 아직 안듭니다. ㅋㅋ 아직도 고산병으로 어질어질 하다는 느낌은 뭐가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심산 선생님과 심은 + 5 file 김진석 2013-06-24 2823
55 김성수 감독의 [감기] 공식 포스터 + 4 file 김진석 2013-06-16 2627
54 어느 페이스북 입문자의 고백 + 4 file 김진석 2013-06-14 2339
53 사진반 10기 모집 + 2 file 김진석 2013-05-31 1960
52 사진반 네이버 카페 등록 + 5 김진석 2013-05-20 2078
51 김성수 신작 [감기] 스틸 공개! + 1 file 김진석 2013-05-09 2068
50 나는 걷는다 + 4 file 김진석 2013-05-04 1992
» 만다라를 그리는 여인 + 4 file 김진석 2013-04-26 2013
48 권투 이야기 1 + 3 file 김진석 2013-04-24 3001
47 너무 많은 시간을... + 2 김진석 2013-04-24 1610
46 전시회를 마치고 + 6 file 김진석 2013-02-05 2300
45 제주 올레 아카데미 사진강좌 + 3 file 김진석 2013-01-31 2368
44 잘 다녀 왔습니다 + 9 file 김진석 2013-01-28 2028
43 저도 며칠 자리를 비웁니다 + 3 file 김진석 2013-01-08 1918
42 그들의 엉덩이 + 2 file 김진석 2013-01-06 1819
41 그래도 봄에는 꽃이 핀다 + 6 file 김진석 2013-01-05 1981
40 슬픔 + 3 김진석 2012-12-20 2032
39 소리 + 4 file 김진석 2012-12-03 1927
38 약육강식 + 4 file 김진석 2012-11-30 1885
37 무엇을 보고 있니? + 4 file 김진석 2012-11-19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