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가게 될 청계산 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봤더니, 다들 평탄한 산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한다나요?? (난 아닌데... ^^;;)
원익 선생님께서 청계산 간다니까 당장 '좋은 코스' 라고 하시는 걸로 봐서는 경치가 좋을 듯 여겨서
사진 몇 장 찾아 봤습니다.
자아~~ 앞으로 일주일 후 우리가 마구 누비고 있을 곳 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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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사진은 청계사구요, 마지막 사진은 청계 계곡 입니다.
능선따라 돌면 계곡은 못 갈 수 있겠지만, 뭐.... 눈요기!! ^^
가다가 너무 더우면 계곡으로 빠질 수도 있어...^^
그러니까...하산 예상지점에서 누군가와 약속한다는 건 어리석은 짓이야
그 놈의 치킨...잊어버리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