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 저요 ! " 하고 손들고픈데......

모든 비용 포함인가요? 멤버는 몇 명 정원인가요?

그냥 일종의 의견을 말하자면...당근 가고 싶다...갈 수 있게 해야지...간다.^^

이런 제안 하심서 저보고 돈 많이 쓰는 나쁜* 이라고 하시는 거죠? ㅠㅠ

저도 마음만 "저요!" ㅡ.ㅡ;;

네이버에 북알프스 다녀온 사람들 블로그를 보니, 경치 죽입니다. 특히 4~50대 아줌마들 군단이 많던걸요?
아.. 가고싶어라~

가보니 일본이 좋긴 좋던데.. 묘한 매력이 있던데요
도시락도 너무 맛있고
아무래도 힘들겠어요.

월명, 넌 더 써도 돼!!^^
향란, 우린 도시락도 안먹어봤고 매력이 있는지 없는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는데도 가고 싶어하는데
대체 뭐가 힘들다는 거지?! ㅎ

인란언니! 언니는 주방장보다 강력한 포스로 sm홍보대사나 뭐...그런 거 하심이 좋을 듯 하와요. 딱 어울릴듯...!!^^ 하긴 주방잠경 홍보대사...그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내 내일은 시연이하고 반드시 통화하고 말리라.^^
얼굴은 안보이고 흔적만 남기는 종족들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있는데...생각이 안나네.

이젠 00의 문자질이 없는데도 이시간에 sm을 어슬렁거리다니...후유증이 너무 큰게야.

이것들이 여론조사 하쟀더니 웬 만담들이야...ㅠㅠ
결국, 나랑 인란이랑 구혼여행 같은 거 가라는 이야기지...?

선생님, 인란언니한테 구혼하시려구요?^)^ (언니...미안해...요)

ㅍㅎㅎㅎㅎㅎ
샘 말만이라도 감사 감사...^^
매일 매일 나날히 빠른 속도로 내가 중성화 되간다며 쑥덕거리는 우리집 애들한테 자랑해야지~!

배고파!!!!!!!!!!!!

흑흑 옥아...니 뱃속엔 김춘삼이 들어있냐...?(얘들이 과연 김춘삼을 알까...?ㅠㅠ)
얘들아, 구혼여행이란...결혼해달라고 구혼하는 게 아니라...신혼여행의 대가 되는 개념이란다
인란이랑 내가 거의 부부 이상으로 자주 보니까 하는 소리다...
(무슨 농담도 못해...)^^

정말 '힘들어', 농담도 이해 못하고. 우리 sm식구 맞아?ㅋㅋㅋ.....^0^

저도 농담었죠. 왜들 이러세요? 장난 좀 쳤기로서니? (찔리시는거야...ㅎㅎㅎ)

흑흑 맞아...결국 들켰다...나 인란이가 너무 좋아...^^

허걱! 들켰당! 제가 '거지왕 김춘삼'이 빙의됐는지,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ㅋㅋ
글고 '김춘삼' 왜 몰라요? 이 사람 삶이 드라마로도 만들어졌고, 전 책까지 읽었는데요. ^^

현옥, 분위기 좋은데 뜬금없이 껴들어 배고파가 뭐야?!!
산샘, 나도 내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갑자기 '만담'과 '고해성사' 분위기로 바뀌길래, 저도 마음속에 맺힌 한 마디를...ㅋㅋㅋ ^^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는 옥이의 헛헛함은 정말이지 힘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