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희누나, 철수를 만나신건가?^^;;;

1. 글에 관련된 상을 받다.
2. 튼실한 Job을 제안 받다.
3. 좋은 다방 커피용 분말을 받다.

영희 너 드뎌 일저질렀구나?!!!
추카해~~~~~!!!!!

허억....@.@

아... 알 것 같아. 돼지띠 만세!

영희가 근사한 남자를 만났대나 뭐래나...ㅋㅋㅋ

나 3일까지 궁금해서 잠 못잠..

드디어 바둑이랑 결혼해요^^;;;

현옥이 누나 하나도 못맞췄구나 ㅋㅋ

철수가 아니라 바둑이에요?
'추카합니다~~ 추카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추카합니다~~~~~~~~~~~'
축하!**100

^^*
추카해~~

진짜에요? 하나도 못 맞췄지만 축하! 축하! 축하해요! ^0^

잠깐! 그래도 언니 같이 등산가야돼! 꼭! 우씨~~ 영희 언니를 뺏어 가다니!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푸하하하! 나도 얼렁 영희의 바둑이를 보고 싶다...ㅋㅋㅋ

'푸하하하!' 라고 하심은...
흠...

그 바둑이 혹시 심산스쿨에서 키우던...? 축하축하!

우와~! 결혼 축하드려요!!

결국 영희는 어찌됐든 결혼을 해야겠군! ㅎ

알듯... 모를듯... 선생님 반응을 보면 아닌것도 같구... 에라! 신경을 꺼야지! ㅡ_ㅡ

글의 제목만 보고 뭔가 느낌이 와서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던 나는..
결국 산에 오르며 그렇게 힘들어 하던 중에 신내림을 받았던 것이었나?

아~! 철수가 아니라 바둑이였다니..ㅋ 아까비

아! 영희 언니랑, 산이 선생님은 이렇듯 헤매는 우리를 보며 얼마나 재밌을까! ㅡ_ㅡ

영희씨와 심샘은
지독한 새디스트닷!
뉴스가 그레이트 하지 않기만 해봐랏!

명샘! 저는 빼주세요.
함구하라고 하신 선생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실 줄이야....^^;;;
인란 언니 그러게요... 이리도 반응이 뜨거우니 결혼을 하긴 해야겠습니다.
마흔에건 쉰에건... 바둑이건 순이건...;;;

산 샘님이 새디스트인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클럽 이름 보고 '촛농과 채찍으로 노는 어른들의 모임'인줄 알고 샘님이 기어이 일을 저지르셨구나..했더랬지요. 그래도 촛농과 채찍 대신, 양식이 가득찬 배낭을 메게하고 검은 가죽 부츠 대신 값 비싼 등산화와 옷으로 무장 시키고 이 산, 저 산을 끌고 댕기며 헉헉대는 제자들의 모습을 즐기시는 건 아닌지..

근데, 가만히 보니까.... 제가 '그냥 날로' 맞췄었자나요! ㅋㅋㅋ

쌘님~! 상으로 먹을꺼 주세요. 저 지금 무쟈게 배고파요~! ^^;

조현옥 남편은 아무래도
식당 주인이어야 할 듯.....ㅋㅋㅋ

히히. ^^;;

3일인데...

이제 영희의 바둑이가 누군지 알겠지...?ㅋㅋㅋ

추카^^ 추카^^
그런 바둑이를... 마니마니 기르시길**

이번에 안 되면 시나리오 포기하고 돈 번다더니, 정사2 공모에 덜컥 됐구랴...
돈도 벌고 시나리오도 계속 쓰게 됐구랴.
축하합니다~~~ ^^

마지막 시한은 '내년 봄'이었습니다^^; ;
오해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