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기체후일양만강하옵시며 가내수공업은 두루 번창하고 계시겠지요?
일주일 전에 북한산 자락 아래로 이사했습니다.
원석인네 집에서 도보로 3분거리군요.
십 수년 만에 몸 좀 나아졌다고 기고만장, 오만방자하게 굴리다 두 어달 고생하고 이제 정신차렸습니다.
뿔은 몸, 날렵하게 고쳐놓고 복귀하겠습니다.
그럼..
(위 사진들은 집 근처에서 서식하는 애들입니다.아래로 내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영..
사진 1번은 옆집 중년부부가 기르는 허스키. 참고로 몸 좋은 아들네미도 동반서식중이오니
관심있는 처자들은....)
사진 2번은 오리지날 이미지는 아니지만 닮은 관계로 대신 올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