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라고 아십니까? 예전에 [딴지일보]에 속해 있었던 여행 관광 레저 파트인데, 현재는 독립해서 별도의 법인을 차렸지요. 이 곳의 대표이사가 윤용인님입니다. 그런데 직함이 재밌어요...'대표이사' 및 '뚜벅이 관광청장'! 아니 뭐 거창하게 '관광청장'씩이나 하시냐고 물었더니 [딴지일보]의 김어준님이 스스로를 '총수'라고 부르길래 거기에 격을 맞추다보니 그렇게 됐다나요?^^
얼마전 윤청장과 홍대 앞 술집에서 만나 찐하게 한잔 했습니다. 뭐 주로 놀러다니는 얘기죠 뭐...그 이야기가 이번달의 노매드 웹진에 실렸습니다. 제목도 거창해요...[뚜벅이의 수다 접선-산이 산을 말한다]...^^ 워낙 늘솜씨가 좋은 양반이라 인터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서 읽어보세요...인터넷 주소는
입니다. 제일 위에 뜨는 기사이니 찾기 쉬우실 겁니다. 당장 이곳 심산스쿨 홈피로 퍼올까 하다가...아무래도 그런 짓은 웹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한 일주일 정도 있다가 퍼올랍니다...인터뷰의 키워드요? 별거 없어요...그냥 '한량'에 대한 이야기죠...그러면, 모두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