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 예약금 입금 요망
앞서 알려준 것과 같이 1월 7일 인천-카트만두 직항 KAL기의 비행기 티켓은 이미 매진되어버렸다. 그래서 가장 근접한 날짜의 다른 항공편을 알아본 결과 아래의 것이 최상이라고 판단되었다. 일시(스케줄)가 변경되었으니 잘 살펴보기 바란다. 비행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이다. 남방항공을 모두 합쳐 4번 타게 된다.
출발 2012년 1월 9일(수) 인천공항 13:55 이륙
광저우공항 17:00 착륙
광저우공항 19:10 이륙
카트만두공항 22:10분 착륙
도착 2012년 1월 23일(수) 카트만두공항 23:15 이륙
1월 24일(목) 광저우공항 05:45 착륙
광저우공항 09:05 이륙
인천공항 12:55 착륙
간단히 말해서 1월 9일 수요일 오후 1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가 15일 후인 1월 24일 목요일 낮 12시 55분에 돌아오게 된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그런데 이 비행기 티켓도 빨리 예약을 해야된다. 현재 26인분의 티켓을 예약해놓았는데 완불해야될 시한이 1월 19일(월)이다. 이 완불시한을 놓치면 (1)비행기를 못 타거나 (2)더 비싸진 티켓을 사야만 된다. 그래서 EBC 트레킹에 갈 사람들은 아래의 계좌로 150만원을 입금해줘야 한다. 이미 30만원의 예약금을 보낸 사람들은 물론 120만원만 보내면 된다.
신한은행 140-004-495312 히말라야여행사
현재 예약금 30만원을 이미 보내온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심산, 심은, 최혜원, 윤하경, 임양윤, 권우근, 이위자, 이혜경, 한영실, 신현주, 유경채, 배영희, 박찬임, 최웅식, 최재욱, 하윤숙, 박연선, 안유정(이상 18명). 이 사람들은 120만원을 추가로 보내줘야 한다.
말로만 예약하고 예약금 30만원을 안 보내온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주리, 서승범, 김인호, 이명자, 서문희, 최운국, 심산후배(이상 7명). 이 사람들은 150만원을 보내줘야 한다.
마감시한은 11월 19일(월) 정오(낮 12시)까지다. 이 시한 내로 입금해주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지 못하거나, 이후 남방항공이 제멋대로 정하는 더 높은 운임(계속 올라간다!)을 내야하니까 주의하기 바란다. 결국 이번 EBC 트레킹 참가자의 실질적인 참가신청 마감은 11월 19일(월) 정오까지인 셈이다. 아직 위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함께 가고 싶은 사람들은 서둘러주지 바란다. 입금을 마친 사람들은 아래에 댓글로 그 사실을 알려주기 바란다.
일단 비행기 티켓 예약이 끝나고 나면 12월 중에 히말라야여행사에서 사전준비모임을 한 두 차례 가질 것이다. 사전준비모임의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공지하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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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 예약 확정자 명단
1. 심산
2. 심은
3. 이위자(이청인)
4. 하윤숙
5. 임양윤
6. 이혜경
7. 최혜원
8. 윤하경
9. 이은숙(새로 예약)
10. 박연선
물론 늦게 잡으면 호텔방이 없을 수도 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