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숙위 등록일: 2007-03-01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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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있으니
이제 친구 먹기로 한 향란 씨와 준국 씨^^한테 또 장난을 걸고 싶어지네요.
인란 언니가 주신 인절미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늘 저녁에 또 녹여먹었습니다.
민호는 이제 일을 시작했겠군요.
선생님은 그날 원고를 마감하러 가신다더니,
잘 끝내셨는지 모르겠군요.

다음 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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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3.01 21:43
내 뒤에 있는 저 돌미인...정말 맘에 든다...^^

이시연

2007.03.02 02:07
인란언니께선....명상을 하셨나요? 꼭 구도자 같아요.
경주 남산에 가면 저렇게 어여쁘거나 앙증맞은 돌부처들이 많답니다.
언제고 다시 가서 만나봐야 할텐데...

조인란

2007.03.04 22:58
명상도 아니고 구도자는 더욱 아니고...
그냥 누구라도 저렇게 앉고 싶은 분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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