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성경 등록일: 2007-10-22 13: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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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으로는 오늘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친구와 시간이 맞지 않아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민둥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억새는 햇빛을 받아 마치 눈가루처럼 반짝였습니다.
은빛 물결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약간의 눈요기는 되겠지요.*^^  

조현옥

2007.10.22 14:04
우와! 정말 멋져요! 에공~ 부러워라~ ^^;

윤혜자

2007.10.22 14:22
오우...눈 내린 것 같네요

최상식

2007.10.23 18:01
저길로 내려왔는데...^^

김영희

2007.10.23 19:26
억새도 억새지만 저 첩첩 산세가.....

고권록

2007.10.23 23:45
피가 끓는다... ㅡ.ㅡ;;

최상식

2007.10.24 00:36
지대 자체가 높아서 산행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습니다요^^저긴 흙길이 많아 바위산은 아닙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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