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8-01-12 2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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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산신제..눈이 내려 더 멋있었습니다.
거의 뜬눈으로 지내다 오신 선생님의 축문.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바람을 어찌 그리 정확하게 꿰뚫고 계신지..
역시 우리 대장은 멋지십니다.

그리고 SM 멤버들은 복받은 사람임에 확실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저도 마찬가지구요.

조현옥

2008.01.12 22:07
선생님의 축원,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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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12 22:42
정말 근사한 상차림이었다...
산신령님께서도 흡족해 하셨을 거야...
그리고 모두들 올해 바라던 바를 다 이루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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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01.12 22:46
저도 매 산행때마다 올라오는 사진들은 정리 해 놓고 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가지 못한게 속상하네요..ㅠㅠ

너무 멋져요..ㅠㅠ

고권록

2008.01.12 23:12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루...

최상식

2008.01.12 23:47
이노무,돈벌어야 하는 밥벌이 때문에....

조인란

2008.01.13 00:21
난 식담당 맞아...저 상차리는 순간 아차싶었다구.
한 가지 빠진게 영 걸려서 말야. ^^;;

윤혜자

2008.01.13 00:24
저리 푸짐히 차리고도 뭐가 빠졌단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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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13 00:48
감이 없었다는 이야기야...^^

이시연

2008.01.13 01:48
인란언니...그냥 영원히 주방장 하셔야 할 듯...^^
근데...난 정말 몰랐다.
큰 줄 알았지만, 선생님 얼굴이 저리 크신 줄...
선생님 다음엔 미영언니 옆에 서지 마세요.ㅋㅋ

조인란

2008.01.13 02:35
미영언니~항상 샘과 함께 하셔요오!!ㅋㅋ

신월명

2008.01.13 14:54
뜻깊고 맛나고 행복했던 산행이었어요.

우리의 산행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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