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진구 등록일: 2008-01-27 2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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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일찌기 글 쓰는 거 빼곤 못하는 게 없는 걸 알긴 했으나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코치해가며 제 집 뒷산 오르듯 험산을 오르는 월명......
힘좋고 유연하고 무서운 거 모르는 월명은 타고난 클라이머가 아닐까......ㅋㅋㅋ

조성은

2008.01.28 00:11
진짜 월명이 아니었으면... 사랑해 월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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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28 00:13
캉첸중가는 저 길 난이도의 30%쯤 될려나....^^

조현옥

2008.01.28 00:45
히야~ 월명 언니는 정말 겁없어~^^

윤혜자

2008.01.28 13:14
월명..역시 멋져^^

이시연

2008.01.28 15:29
대단한 걸~~.

신월명

2008.01.29 01:50
저 마지막 사진이 최고 난이도였어요.
이요렉은 중간까지 올랐다가 다시 미끄러져 내려왔다가 심호흡하고 올라갔었으니까.
쇠줄은 차갑고 바닥은 비끄럽고~~
그런데, 또 가고 싶죠? 산은 묘한 중독쟁이

임종원

2008.01.29 15:39
신여사 부부 덕분에 본인은 맘 푸욱~ 놓고 버리고(?) 갔습니다.(씨우우우웅....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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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8.01.29 22:17
아우....근질거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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