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숲은 눈을 기대 하게 하나봅니다 ..
눈이 없는 상림숲은 좀 삭막한 겨울을 보여주네요 ..
그래도 정여창 고택에서 먹는 점심은 서운함을 씻어 줄만 합니다.'
정갈한 맛이 ..앞에 자리한 중년의 주부께서 감탄을 아끼지 않는 음식..
막걸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상림숲은 다시올 봄을 기대 하게 하고 가을을 기대하게 합니다.
개평마을 .최치원 산책길 ... 옛날로 잠시 산책을 하고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안가셔서 다들 아쉬워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