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11-09-06 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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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쪽 땅끝 솔향기길은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사건당시
오염된 해안가를 자원봉사자들이 복구하기위해 다녔던 해안길로
그후 마을이장과 지자체가 정비하여 만든길이랍니다
총 4개코스 40km중 저희가 걸은길은 1코스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 만대항에이르는 10.2km구간이었습니다.

김주영

2011.09.06 17:29
일욜날 갔던 관계로 일욜날에는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이혜경

2011.09.07 12:36
오랫만에 바다 보면서 걸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
사진 으로 보니깐 ..시원해 보인다 ㅎㅎ
넘 더웠던 그 기억이 ..없어지네요 ㅎㅎ
태연이 힘들어 하는 모습 빼고 ㅋㅋ

이승훈

2011.09.09 01:18
누구나 할 것 없이 나중에 어마무지 힘들어했죠...^^ 개인적으론 블루라이프 최대난코스였습니다요...

박민주

2011.09.09 11:40
걍 슬슬 걷는 코스라더니...ㅋㅋㅋㅋㅋ

김주영

2011.09.09 12:29
승훈아..너 울릉도 성인봉 어찌 넘을레?ㅋ..몸 좀 만들어..
민주..너 기둘리다 내목이 학모가지 된건 알어?/ㅋㅋㅋ

김태영

2011.09.11 11:42
ㅎㅎ
초보님들 때문에 주영회장님이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걷기의 달인이 되려면..... 그저 끊임없이 묵묵히 걸어야한다는..
저도 8월 이후 한 번도 걷지를 못해 모레 있을 걷기가 급 무서워집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이승훈

2011.09.15 04:15
울릉도 성인봉은 정상에서 해져서 기어 내려온 적 있습니다..ㅋㅋ 정상조건하에서야 뭐...^^ (10년전 체력게이지 만땅일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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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11.09.15 13:22
기름제거 봉사가서 주민들과 며칠 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아직도 보상문제로 트라무마가 있다는 이야기를 친구한테 들었다는^^

김주영

2011.09.15 17:24
윤선생님 안녕하시죠?
길에서 선생님 땀냄새가 많이 뭍어 있더군요..
보상문제도 빨리 해결되고 그 지역 경제도 빨리
원상복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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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11.09.16 17:11
겨울쯤 태안에 가 볼 예정입니다. 해산물도 사 가지고 와야지요.여여하세요^^

김주영

2011.09.16 21:58
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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