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제주에서 오합주, 강술,김을정할망의 레알 오메기술,
허벅술을 아직 못 먹어 봤다..특히 강술은 현존하는 유일한
제주특유의 인스턴트 술로..ㅋ
현주..한참을 생각했다 .내가 촛점흔들리는 사진을 언제 보여준
적이 있던가? 아마 지난달인가 몽벨에 잠깐 올렸다 내린 라귀르그
버티컬 사진 아닌가 한다..그건 일종의 반영사진으로 의도적으로
반영의 콜크와 술병을 뒤집어 보여준 사진으로 촛점을 잘못 잡은게
아니라는 것..이라는..최근에 내가 가장 아끼는 사진이라는
비겁한 변명..ㅋㅋㅋ
제 한잔도 담아 오셨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