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12-07-02 1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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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해갈의 장마가 막 시작할무렵
약간의 걱정을 안고 자정에 거제행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밤새 가는 버스안에서 누가 그러더라
전국이 온통 비바다라고 하더라도
아도행의 해찬솔 가는길은 항상 멀쩡했노라고..ㅋ
그분 말씀대로 안개만  좀끼고 걷기엔 오히려 좋고...
사진 찍기에는 별루 였다는..
소매물도 막상 망태봉넘어 등대섬까지 걸어보니
그야말로 작난이더라..넘 싱거운 걷기 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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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7.03 15:26
주영이 참...잘 돌아댕긴다...ㅋ

최준석

2012.07.03 15:42
소매물도는 데크로 다 둘러버렸네요.. 그냥 공구리 동네길이 더 이뻤었는데..

김주영

2012.07.03 15:52
소매물도는 데크- 빨간공구리- 돌계단- 흙길-산길이고
등대섬이 데크로 다 되있더라..염소똥 그런거는 없고
국립공원이라 모든 쓰레기는 배로 외부로 반출된다
비교적 깨끗하고..노점 해산물도 싸고 많이주더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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