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2-09-25 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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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 십분 걷고 삼십분 쉬고
밥 먹고 한 시간 놀고, 폭포에서 또 마냥 놀고..
산행이 짧으니 발도 맘도 가벼워서 완전 좋았네요~

함께 하셨던 분들 즐거웠고요~
추석연휴 잘들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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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9.25 21:18
배영희쌤은 별명이 많아...
패스트영희, 옷갈아입는여자...ㅋㅋㅋ

오늘의 발견은 단연 '원각폭포'!
그 터가 아주 맘에 든다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 곳...
내년 여름의 폭포산행 시리즈 중에 당근 끼고
언젠가 비박도 해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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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9.25 21:21
이성근 차무진 최관영 피정우 박명진 심산
배영희 하윤숙 김지형 이명자 임은아...이상 11명

10시 회룡역 3번 출구-회룡사-사패능선-사패산 정상-원각사 계곡-원각폭포-원각사-버스정류장 3시 30분

버스는 34번(북한산에 바짝 붙어 운행), 320번?(송추 장흥 일영 쪽으로 우회)

불광역 7번 출구에서 100미터쯤 올라가면 불광시외버스터미널

불광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다시 연신내로 돌아간다...ㅋ

잊지 않기 위해서 산행정보를 적어놓은 거야 신경꺼...^^

배영희

2012.09.26 12:27
패스트, 옷 갈아 입는..--;; ㅎㅎ
전철에서 냄새 날까봐서리..겨울엔 안 갈아입기도..ㅎㅎ

원각폭포 좋아여~ 해먹 하나 들고 가서
자다 먹다 놀다..종일 밍기적거리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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