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정상 공격은 소수 정예 대원만 참가했습니다.^^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정상 공격에 성공한 언니~^^
즐거운 점심 시간
산을 뒤로하고 내려가는 길, 아쉬운 마음들^^
내려오는 길, 예쁜 벽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불암산 수호 도깨비~
2013년의 마지막날, 산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털털한 막걸리 한 잔, 고기를 맛있게 구워 주신 성근 선배님, 고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이제 산에서 날아다닐 것 같아요~^^
맛있는 초콜릿과 위스키를 안겨 주신 경환 선배님, 고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산행이 더 즐거워집니다~^^
늘 무거운 장비를 묵묵히 메고 와 주셔서 저희가 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뫼솔 선배님. 이번에는 맛있는 고기까지 ~^^
자주 산에 오세요, 연욱 선배님~. 떡국 맛있게 드셔 주셔서 고맙습니다~저랑 한 약속 잊지 않으셨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맛있는 총각 김치, 정종 고맙습니다, 윤숙 언니. 따뜻한 정종 한 잔에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화산회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신 미키 언니, 고맙습니다. 블루베리와 초콜릿도요~. 언니의 미모로 화산회가 밝아집니다~^^
감기 몸살에도 화산회와 함께해 주신 영희 언니, 고맙습니다. 매생이, 굴도 잘 먹었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지원 언니, 언니가 와인을 꺼내시는 순간~^^ 달콤한 와인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산행을 같이 하시지는 못했지만 늘 감사한 심산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산에서 자주 만나요!^^
지숙, 사진과 글 잘 봤어~ ^^
어제 산엔 왜 안 나오셨음? 혹 감기 옮겨간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