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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4.08.19 17:31

외나무 통나무 다리를 다 건넜군...

이지원

2014.08.19 17:38

외나무 다리 무서워서 밑으로 갔었는데

돌아 올때는 개걸음으로 겨우 건너와서보니

아무것도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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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75

2014.08.19 17:47

악 나는 어차피 못 갔을 곳이군요.

유명옥

2014.08.19 20:38

예전에 헬스장에서 체력테스트 했는데 균형감각 빵점 나왔다는 ㅠㅠ

통나무 밑으로 기어갔음.

배영희

2014.08.20 16:42

전 평소 겁이 많은 편인데 통나무는 별로 안 무서워요~ 

마장터 고은이 할배네 뒷마당에서 하루 자고

할배 닭이나 막걸리 한 병 사다 드리고...

무거운 짐은 맡겨두고 서브배낭만 메고 신선봉 다녀오면 좋을 듯..

 

손지숙

2014.08.20 19:28

조심조심 한 발 한 발 간신히 건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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