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회 수
화요일만 되면 날 잡은 듯 춥더니, 이날은 특급 날씨, 기온도 쾌적.
노적봉 곁에서 젓갈 듬뿍 넣은 전라도 김치와 조개젓을 곁들여 누룽지밥과 쌀국수로 따끈하게 점심을 먹고,
등산화가 푹푹 파묻히는 수북한 갈참나무잎을 밟으며 랄라라~~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