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눈을 떴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ㅎㅎㅎ
그래서 [화산173]은 심산 없이 진행!
좋은 일이다 누구 한 사람 오고 안 오고에 따라 산행스케쥴이 달라진다면 좋은 모임이 아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자주 있기를!!!ㅎㅎㅎ
다음 주 화요일에는 내가 한국에 없다
인도네시아 롬북섬의 린자니 화산(3726m)으로 트레킹을 떠난다
다음 주의 [화산174]는 오늘처럼 이성근이 리딩할 것이다
나보다 훨씬 더 산길을 많이 아는 친구다
최근 동참하기 시작한 이동민 형도 산행의 고수다
아무 문제 없다! 오히려 '심산이 없어야' 더욱 좋은 산행이 된다 ㅎㅎㅎ
자 다들 즐거운 산행들 하시고...내가 참가하는 화산회 산행은 4월 10일(화)에 진행된다
다들 그때 봅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