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회 수
범관악산 플랜에서 드디어 관악산 쪽으로 붙었다
과천 선바위역에서 용마골로 올랐다가 용마북능선으로 내려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했다
관악산 용마골은 호암산 윤담골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랜 옛친구 권칠인 감독이 와서 매우 반갑고 즐거웠다
오늘 화산회에 데뷔한 채옥경은 전통의 데뷔곡 [곰 세 마리]를 대충 불렀다
옥경이는 "하는 일은 없고 졸라 처먹기만 하는" O으로 찍혔다...ㅎㅎㅎ
저 선바위 메밀장터 나름 괜찮았어....ㅎ
윤숙 언니~ 메밀장터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칠인 감독님, 옥경씨~ 반가웠습니다~^^.
관악산 용마골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호암산 윤담골에 너무 푹 빠져 있었나 봅니다~^^
저 선바위 메밀장터 나름 괜찮았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