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316] 삼성산 절터골 염불사 마애종
2023년 3월 20일(월)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안양예술공원의 <각목분수>(위 조각의 작품명)에서 좌회전. 여기부터가 유서 깊은 절터골이다. 밥터도 많고 길도 아름다워 매우 마음에 든다. 재방문의사 백퍼. <명상의 숲>과 <용암장>을 지나 <능선쉼터>에서 점심식사. 본래 <삼막사>로 가려하였으나 샛길에 정신을 판 덕분에 <염불사>를 탐방. 이후 <우회등산로>를 따라 하산하여 <석수동 마애종>과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보고 해산. 결론은? 오늘도 삼성산 정상에는 못 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