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은 심산이다
심산스쿨 관련통장 명의변경에 대하여
그 동안 심산의 본명에 대하여 왈가왈부가 많았습니다. 심산은 필명일 뿐이고 본명은 심용팔(!)이다. 아니다, 심칠성이라고 들었다(ㅋ).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밝혀둡니다. 심산은 심산입니다. 성은 심(沈)씨고, 이름은 뫼 산(山)짜를 씁니다. 이 문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논쟁들을 일거에 잠재울 인증샷 몇 개 올립니다.
[img2][img3][img4]두 번째 사진에 나온 통장이 ‘심산스쿨 업무용 통장’입니다. 국세청에 등록되어 있는 공식 통장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통장은 ‘히말라야 어깨동무용 통장’입니다. 예금주 이름은 모두 ‘심산’으로 되어 있고, 예전에 쓰던 통장번호 그대로입니다. 왜 이 사실을 굳이 밝히느냐 하면, 히말라야 어깨동무 여러분들 중에 그런 분이 간혹 계신데, 혹시 자동이체를 신청해 놓았을 경우, 예전과 다른 예금주 이름이 떠서 당황하실까봐 우려해서입니다. 심산 및 심산스쿨 관련통장의 예금주는 모두 ‘심산’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앞으로는 심산의 본명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낭설(?)은 모두 무시해 주십시오. 제 이름은 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