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재미난데요. 돌에 새긴 글씨가 주는 그 뭐냐.... 쉽게 말해서 '간지'란...

흠...아직 초보라 '간지'랑은 너무 거리가 멀지만
이거...'집중' 혹은 '몰입'에는 최고!
저 짓하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시간이 휙휙 지나가...ㅋ

전각도 배우는 곳이 따로 있나요?
제일 아까는 도장도 돌에 새긴 건데, 직접 배워서 파면 좋겠는데요?

전각 배우세요? 저도 한때 관심있었는데.....

오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와우

내 이럴 줄 알았어....

심산스쿨 학사 일정에 보면 '전각'...이란 게 있더군요.
혹 심산 샘이 배우러 다니는 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
멋집니다. 도장을 새기는 일이 참 재미있잖아요?

저도 한 때 수제자들의 이름을 도장으로 파서 주었던 적이 있지요. ^^

제가 뵌 심산 샘 사진 중에서 가장 핸섬해 보이는 사진이십니다. 진짜 멋지신데요. 점점 일류 한량으로 진화하시는 듯한... ^^

쌤, 너무 행복해보이십니다. ^^

죽입니다.. 근데 삑사리 난 거는 복구가 안 되나요?

삑사리 복구...ㅋㅋㅋ
준석님 아무래도 안 되는 거 같죠? ^^

삑사리.. 싹 갈고 첨부터 다시..^^

선생님은 나이 들수록 계속 멋있어지는 중이신듯 ^^

조만간 심샘의 전각반...이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