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도 저희 [전각무림]의 사부이신
내혜 선생님 앞에 넙죽 엎드려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도 신났구요
무엇보다 좋은 건
전각을 통해 만난사람들...사랑해!

먼저, 일 년간 가르쳐 주신 내혜샘께 감사드리고,
전시회 걱정으로 병원 환자복 입고 왔다갔다..
심산샘도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 말라는 짓! 일 년간 줄기차게 했는데
'랭보의 예쁜 문진' 상으로 주셔서 정말 감격했고요~^^

비도 오는데 많은 분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요,
사진 예쁘게 찍어주신 김진석 선생님도 고맙습니다~^^*

위의 선영 말대로 전각하다 알게 된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모두 건승 건필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산 선생님, 그동안 너무 애쓰셨고
앞으로도
'어른들의 놀이터' 심산 스쿨 마스터로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

내혜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전각반 동료 여러분께는 정말 죄송하네요.

제가 지난 주말에 두 번이나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전시회에 가지 못했네요.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

내가 참 까맣구나... ㅠㅠ
저 옷을 입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걸까?^^

사진이 정말 리얼하네요.
즐거운 잔치였습니다.
더 가까워진 느낌,
모두모두 화합하며 깔깔댄 시간
행복했습니다.
박장대소한 제 사진 많이 부끄럽네요.
로진 선생님...안보이셔서 삐침이었습니다. 하하하

내혜쌤...
박장대소한 모습이 제일 보기 좋고 아름다우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