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2-21 09:58:40 IP ADRESS: *.16.202.210

댓글

0

조회 수

4546
심산은 유쾌한 친구다. 그와 함께 <비트>와 <태양은 없다>의 시나리오를 쓰던 시절을 되돌아볼 때면 언제나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지녔으되 시나리오 작법의 기본 원칙을 고수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한 작가다.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는 심산의 냉철한 인식과 유쾌한 입담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한국적 시나리오 작법서의 명품이다.

  - 김성수(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써라, 그러면 써질 것이다 심산 2006-06-22 3150
8 "주인공은 졸라 설쳐야 돼!" 심산 2006-06-22 2976
7 Gooood...인데요? 심산 2006-06-22 2673
6 보여주지 않은 다림의 편지 file 심산 2006-03-13 3029
5 영화가 한층 맛있어지는 즐거운 경험 관리자 2005-12-21 2692
4 이야기를 쓰려는 사람들의 필독서 관리자 2005-12-21 2874
3 독창적이며 경쟁력 있는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의 모든 것! 관리자 2005-12-21 2734
» 한국적 시나리오작법서의 명품 관리자 2005-12-21 4546
1 좋은 영화는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온다 관리자 2005-12-21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