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후원대상지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의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120만원을 보내오신 분도 있고
꾸준히 매달 1만원씩 송금해주시는 분도 있고...
캐나다 어깨동무 여러분들에게
그간의 사업 보고도 올려야 하는데...
어리버리한 자가 통장 관리를 맡은 탓에
일의 진척이 더딘거 같아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새 소식을 전하지 못해
일단 통장 정리부터 해보았습니다
얼른 새로운 후원대상지가 정해져야 할텐데...
임선생님,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시옵소서!
후원금 보낼 곳을 못 찾아
2천만원 가까운 돈이 낮잠을 자고 있다니
그것도 참 아이러니컬합니다...[슬픔][통곡][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