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아니 계신 관계로 총무 재량으로 (한마디로 지 맘대로~~^^;) 산행코스를 정해 공지 올립니다.
이번 산행은 제 기억에 남은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코스 중 하나로 선택했습니다.(아직 북한산에 대해 짜~아 하게 몰라서 한 마디로 답습입니다.^^;)
그때의 쌘님 설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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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이네서 아점 먹고 그린파크 뒷쪽으로 올라가서
[육모정매표소]를 통해서 입산한다
여기서부터 영봉을 거쳐 하루재까지가
최근에 새로 개방된 등산로이다
그 이후 하루재-인수산장-백운산장-위문으로 올랐다가
여기서 백운대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노적봉에 올라간다
노적봉 뒷통수로 올라갈 때 약간의 클라이밍 구간이 있다
노적봉, 기대해도 좋다!
북한산에 10년 이상 다닌 사람들 중에서도
노적봉 정상에 못 올라가본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 이후 용암문을 거쳐 도선사 쪽으로 하산하여
저녁식사 및 뒷풀이는 다시 원석이네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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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칸첸중가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또 모여 신나게 즐겨 볼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