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세계중요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의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기와집과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부용대
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에 있는 해발 64m인 절벽이다.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마을을 조망할 수 있다.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병산서원
고려 말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풍산유씨의 사학이었는데, 1572년(선조 5)에 유성룡이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1613년 지방 유림이 유성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대원군의 의 서원철폐령에 훼철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의 하나이다
일정 병산서원과 안동하회마을 나룻배 타고 강거너서 부용대,옥연정사,겸암정사 모두 둘러본다
트레일 거리 : 12km 트레일 시간 : 4시간 난이도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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