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반
더 화이트 베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