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쓰떼.
우리는 무스탕 마을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7년 5월 7일, 우리는 1차로 999불을 마차푸차레 은행으로 송금했습니다. 앞으로 회원수가 늘어나면 더 많은 금액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송금은 학생들의 책상과 걸상을 만들거나 구입하는데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2개월에 한 번 정기적으로 송금할 예정이니, 그것에 맞춰 학생들을 위한 시설 보완에 써주기를 희망합니다. 학생들과 학교의 시설이 끝난 후에 다른 곳에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송금을 받은 후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수증과 현장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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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내용을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드리구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역시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틀을 기다린 후에, 영문으로 바꾸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영어실력이 변변치 않은 고로, 그동안 이 아버지가 보내준 돈으로 공부하고 있는, 제 첫째아들내미에게 깔끔하게 영어로 번역을 시켜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계원 송금액이 $990 으로 되어있는데, 확인해 보시구요.
아드님의 영문편지도 가능하면 올려봐주세요.
보내고, 받는 편지 내용보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앞으로 보내는 액수와 원조기간은 무스탕에서 금액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보고하는 것을 참고하여 정하겠습니다."
라는 문장을 추가하면 어떨지요?
임선생님,노고에 감사드립니다.
07·05·08 11:04 수정 삭제
심산 네, 임샘! USD 999가 아니라 USD 990 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07·05·08 12:24 수정 삭제
임현담 예, 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기다립니다.
07·05·08 17:02
임현담 아시다시피 돈을 받아 집행하는 사람은 삼툭라마입니다. 제가 어제 네팔에 전화해서, 국제전화도 국내전화 값으로 건다는 00700- , 송금했음을 알리고 아이들을 위해 책상걸상 구입, 영수증, 사진 등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문서화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메일을 보내도록 하고 받아서 이 자리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2중으로 해놓겠습니다.
07·05·0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