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so much for your email. I am very much happy with you job and I will try my best to put more efforts in this project. Regarding the emails and report of money when it receive and where it expense, I have handle these work for my secretary boy and he will update you all the things and plan about our project.
In fact, I have posted you a report letter and the up-coming plan last time and hope it reach to you. About the plan for coming year, we have decided in our general meeting to made programme to help the 2 schools of Chhonup VDC; Phuwa and Thingar village where we could not do last time and rest for the 6 schools of Surkhang VDC.We have already ordered the materials for chair and tables and the report of that programme will be update in March 2008 because until March there will be snowfall and cold weather in Mustang, so people can not go and work properly. On the other side, all the schools are shut down for winter vacation.
We are very sorry for last mistakes and delayed of reporting about the programme due to some reasons but we learn lots from our past deeds and hope that coming year will be very effective and more active for our project.
Well, this much for today and I will update you soon.Take care.
Namaste..!
With best regards,
Samtuk Gurung
Kathmandu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임현담 얼마 전에 심산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저희 모임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심산 선생님은 우리 모두가 연말이면 바쁘니, 연말보다는 내년 초에 심산 스쿨에서 [히말라야 어깨동무 모임]을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어떠신지요. 연초 모임이 썩 좋아보입니다. 특히 음력을 좋아하는 분들은 음력 송년회가 될테니 나쁘지 않겠죠?
연말에 모임을 하건 연초에 모임을 하건 일단 올해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그 동안의 수입 지출에 관한 명확한 결산이 필요해서 제가 1주일 전에 편지를 보냈고, 답장을 어제 받았습니다. 이번에 MBC에서 천상고원 무스탕을 보셨겠지만 워낙이 멀고, 오지인지라, 뭐하나 눈에 팍팍 들어오는 성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사소한 결산문제도 그렇군요. 그러나 이런 문제는 서로를 위해 매우 투명하게 유리지갑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편지를 올려놓습니다.
07·12·03 08:34
초벌구이-푸른새 보내 주신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송금해주신 후원금의 수령일자 ,사용 내역 및 후원사업의 일정등을 정리한 내용은 제 비서^^를 통해 곧 업데이트 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
사실 프로젝트내용 및 계획하고 있는 사업내용들을 일찍이 보내드리려고 줄곧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곧 전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계획에 대해서 저희는 회의를 열어 Chhonup VDC : Phuwa and Thingar 마을 -( 지난번 저희가 도와 주지 못했던 )의 두 학교와 Surkhang VDC 의 남은 6개 학교를 돕도록 결정을 했습니다 . 이에 따라 저희는 이미 책, 걸상을 만들 자재들을 주문해둔 상태이며 이와 관련된 계획서는 내년 3월에 정리하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 내년 3월까지 무스탕은 추위와 눈사태등으로 일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이기간 모든 학교는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저희는 지난 몇번의 실수와 몇몇 이유로 지연된 계획서 전달등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과오를 통해 저희는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이 사업이 효과적이고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상기 내용을 전달해 드리며 곧 새로운 계획을 정리한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07·12·03 15:08 수정 삭제
심산 무스탕의 겨울방학은 길군요...
괜히 부럽습니다...^^
12월에는 그렇지 않아도 온갖 송년회로 술에 떡이 되는 기간(나만 그런가?)이니
내년 초에 뵙도록 하지요! 그때까지 '즐거운 선물'을 하나쯤 마련해볼까 합니다만...^^
설연휴 직전인 2월 5일 화요일이나
설연휴 다음주인 2월 15일 금요일쯤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7·12·03 22:50 수정 삭제
임현담 여기 모임에 괴이한 점 중에 하나는 공고를 해도 온라인 상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모임에 가면 늘 적당한 인원이 모여있죠. 의견을 모은다는 건 아무래도 여기 생리 상 그런 거 같구요...아니, 의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병리^^
조금 두고 보았다가 아예 심산스쿨 방이 비는 날, 미리 예정공고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ㅋㅋ
07·12·04 09:09
한 숙 설 연휴도 민족 대이동이 있으니 설 연휴 다음 주에 손듭니다.
07·12·04 14:49 수정 삭제
심산 예, 그냥 정해버립니다, 2008년 2월 15일(금) 심산스쿨!^^
뭐 아직 두 달 도 더 남은 일정입니다...
그 즈음에 가서 다시 한번 공지해드릴께요...^^
07·12·05 01:07 수정 삭제
지봉 온라인 상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는 지적에 흠짓 놀라, 저 집이 좀 멀어서 참석 못합니다.ㅋㅋ 이 편지 퍼다가 저희 (해병대) 홈피에 올리겠습니다.
07·12·06 09:50 수정 삭제
김옥엽 2월 15일 달력에 큰 동그라미 해 놓을려구 하니
글쎄 신년 달력이 하나도 없네요. 어디가서 달력하나 얻어 와야겠네요.
임샘 심산샘...무스탕의 인연으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7·12·06 12:26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