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하장이 도착했습니다.
오, 네팔도 이제 많이 발전해서 [이메일] 연하장이 [종이] 연하장만큼 컬러풀~ 합니다.
마지막에 있는 글자는 무스탕 전 지역의 학교 수와, 햑생 수를 알아서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것인데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지역 학교 모두에 책상 걸상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단 수요를 알아야겠죠.
설마 네팔의 일급비밀은 아니겠죠^^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김만수 우리의 설날도 기억해 두고 연하장을 보내주는군요.^^
08·02·11 11:03 수정 삭제
심산 남대문 잃고 뻥 뚫린 가슴에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08·02·11 23:2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