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메일을 보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는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리려고 여러 번 시도를 하였습니다만 내내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임 다이 메일로 첨부 파일 보냈습니다.
저는 공단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에 네팔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후원하신 모든 선생님께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인사를 올립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시버 포카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