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10월 18일에 한국에 가서 어제 25일에 네팔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일을 하러 사무실에 왔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심산 선생님 뵙고 싶었습니다만 산업인력 공단에서 매일 교육이 실시되어서 토요일과 일요일만 시간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임현담 다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고르카 보고가 늦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네에... 맞습니다. 제가 지난 4개월은 네팔에서 실시되었던 한국어 능력시험 집행을 하느라고 많이 바쁘게 나날을 보냈습니다.
송금액은 들어오자마자 학교 관계자를 불러서 필요한 물품 구입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저도 확인 하고나서 보내야 하니까 늦었습니다. 이제 빠른 확인을 하여 첨부 하겠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괜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심산 선생님 메일이 없어서 임 다이께 여줘 보고 오늘 이렇게 메일 적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메일 쓰겠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이메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분들도 감사 인사를 할 것입니다.
보고서 빨리 올리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시버 올림.
네팔에서
2010.10.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