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의 새로운 보금자리
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0-28 16:51:06 IP ADRESS: *.235.169.165

댓글

10

조회 수

3907






심산스쿨 강사실에 Castello Banfi의 와인상자가 있었습니다
이걸 강사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비행기에서 마련(?)한 담요를 넣어주니까
시라가 엄청 좋아하네요
뭐 일종의 따뜻한 침대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참 다양한 포즈로 누워 있습니다...ㅋㅋㅋ

맨 마지막 사진에서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혹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듯한 느낌이...
시라는 가을 고양이...?ㅋㅋㅋ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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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자

2007.10.28 17:21
*.88.165.123
우리가 뭔가를 마련할 곳은 아주 많고 넓다 ㅋㅋㅋㅋ

노현미

2007.10.28 17:56
*.88.149.150
하하.. 다가올 겨울을 위해... 따뜻하게 준비해주셨군요~~~
저번 스쿨방문에 보니 엄청 자랐던데.. 시라 키우는 맛이 쏠쏠하시죠? 선생님...^^

이성경

2007.10.28 22:48
*.237.90.52
시라는 참 좋겠다~
따뜻한 모포도 생기구....*^^

최상식

2007.10.28 22:53
*.46.155.54
이녀석,시라야 ㅋ 낼 보자 ㅋ 보고잡다 ^^너도 이제 가을준비하는구나~

강상균

2007.10.29 16:04
*.100.94.209
시라가 부동산을 아는구나.

민다혜

2007.10.29 23:58
*.110.0.65
쿡, 귀여워요^^

이선영77

2007.10.30 01:36
*.237.200.84
시라, 다 컸구나... 세월 참 빠르다 욘석아^^

임선경

2007.11.01 23:47
*.172.29.120
앗! 나도 저 담요 마련하러 가야겠다. 어느 항공사인지 예쁘게 만들었네요. (칼꺼는 너무 구려요. 그리고 문제는 사천만이 가지고 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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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원

2007.11.05 17:22
*.177.49.4
ㅋㅋㅋ 눈이 노란 시라~~~^^^

임종원

2007.11.23 17:40
*.232.145.246
이번 주에도 또 손가락 물려주러 가야지..입맛에 맞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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